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인 미션 (문단 편집) === 미션 23: \[REPLAY\] 화이트 맘바 === 마사 마을(브왈라 야 마사)에 주둔하던 CFA 병사들이 전투 흔적이나 풍토병의 흔적도 없이 전멸, 마을에는 CFA 병사들이 훈련시키던 소년병들만이 남아 이들이 주변의 마을에서 약탈, 폭행 등의 피해를 입히고 있어 정부로부터 이들을 제거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그러나 카즈는 요는 피해가 멎으면 그걸로 의뢰는 달성되는 것이라며 이를 다이아몬드 독스의 방식으로 해결하자고 하는데, 카즈의 제안은 이들을 이끌고 있는 소년병 리더 "화이트 맘바"를 포획, 소년병들을 무장해제시켜 해산시키는 방법이다. 화이트 맘바, 현지어로 '뇨카 야 음펨베'(Nyoka ya Mpembe : 하얀 뱀)라고 불리는 이 소년은 갑자기 이 지역에 나타난 10대 초반의 백인 소년으로, 성인을 능가하는 놀라운 전투력과 통솔력으로 순식간의 이들 소년병의 리더가 되어 주변에 행패를 부리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미션에 등장하는 소년병(화이트 맘바 포함)에게는 '''절대 살상 무기를 써서는 안된다.''' 총알이 됐건 수류탄이 됐건 뭐 하나라도 쏴서 애가 죽으면 그 순간 카즈의 경멸에 찬 목소리로 "보스...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라는 말을 들으며 게임오버. 그냥 모든 무기를 비살상으로 세팅해서 가져가자. 집어던져서 떨어져죽거나 하는 노카운트 킬로 죽여도 여지없다. 체구가 작아서 CQC 잡기에도 잘 안걸리기 때문에(쏙 빠져나가버린다) CQC로 잡을 때는 타격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를 풀스윙으로 후려치는 아동폭행범 스네이크-- 그래도 어린아이들이라 그런지 개개의 전투능력은 성인 병사에 비하면 떨어지며 특히 홀드업시에는 절대 반항하지 않는다. * 미션 태스크 * '화이트 맘바'를 회수 * 마사 마을에 갇혀있는 포로를 회수 * __'화이트 맘바'에게 저항기회를 주지 않고 회수__ * __마사 마을 근처에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회수__ * __소년병 20명을 회수__ * 올태스크/S랭크 (초회 가능) 앞서 이야기 해두자면 S랭크는 초회에도 받을 수 있으나 올태스크는 소년병 회수 태스크 때문에 매우 어렵다. 소년병 회수를 위해서는 풀톤 회수 장치에 +CHILDREN 옵션을 붙여야하는데 이게 한참 뒤에나 나오기 때문에 초회차에는 이 옵션이 없어 소년병 회수는 헬기를 이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 차량을 이용하여 우회 풀톤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만큼 시간은 걸리기 때문에 S랭크와 병행하기는 불가능까지는 아니라도 상당히 어렵다. 이 맵은 나중에 데몬포인트 감소를 위해 반복플레이를 하러 올 가능성이 높으니 도전정신을 불태울게 아니라면 올태스크 S랭크 도전은 +CHILDREN 옵션을 획득한 이후로 미루는 것이 좋다. 미션 18과 비슷한 상황이지만 회수 인원이 20명으로 많다보니 꽤 까다롭다. 미션 내 이동 거리가 멀지 않고 소년병 회수와 포로 회수 태스크 때문에 이들의 위치를 잘 모르는 초회의 버디는 DD가 좋다. 소년병들 중에는 가끔 철모를 쓴 아이들도 있지만 대체로 경무장이므로 콰이어트를 데려와도 나쁘지는 않다. LZ는 6번 초소 근처인데, 이 초소에는 8명의 소년병이 보초를 서고 있다. 우선 이들을 모두 제압해야하는데 역시 이렇게 적당한 범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인원들을 빠른 시간에 정리하는 데는 4티어 스턴 암만한 것이 없다. 두어명 정도를 제외하고는 한 방에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스턴 암이 없다면 로켓 암도 괜찮고 적당히 마취총으로 정리해버려도 무방하다. 소년병들은 방탄복을 입지 않기때문에 대충 몸에 맞춰도 픽픽 쓰러진다. +CHILDREN이 개발된 상태라면 마음 편하게 풀톤하면 되지만 굳이 초회차에 올태스크를 노리고 싶다면 트럭 한대 불러서 짐칸에 하나하나 실어주자. 평지나 살짝 내리막이 있는 곳에 세워놓고 전력질주로 달리면서 집어던지면 잘 들어간다. 초소의 천막에는 L사이즈 다이아몬드가 있는데 이 다이아몬드는 태스크 대상인데다 수입도 10만 GMP로 짭짤하니 꼭 챙겨주자.[* 초소의 소년병을 홀드업한 뒤 심문할 경우 다이아몬드의 위치를 이야기한다.] 이 외에도 마사 마을 곳곳엔 다이이몬드가 있지만 태스크 대상은 아니고 모두 S 사이즈. 초소를 제압하고 모든 소년병을 회수했다면 마사 마을로 이동한다. 마사 마을 입구에는 2명의 소년병이 보초를 서고 있으니 트럭을 달릴 때 주의할 것. 마을의 소년병은 주로 6번 초소 방향 입구 근처의 집락과 강가의 부서진 배 근처에서 보초를 서고 있으며 가끔 1명 정도가 마을 반대쪽 입구(미션 13에서 진입한 방향) 택배소 근처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들 역시 모두 제압해서 회수한다. 트럭을 사용할 때는 6번 초소 방향 입구에서 내려가는 길에 붉은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 바위 옆에 차를 대고 바위 위에 올라가서 집어던지면 쉽게 짐칸에 소년병을 집어넣을 수 있다. 포로는 6번 초소 방향 입구 근처 집락의 가옥들 중 하나에 잡혀있다. 위치를 모르는 초회차엔 DD나 콰이어트를 이용해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편하지만 심문으로도 알 수 있다. 미션 타겟인 화이트 맘바는 강가의 폐선박에서 잠을 자거나 의자에 앉아있거나 걸어서 돌아다니거나 한다. 저항하지 못하게 회수하는 방법은 아래의 VS 화이트 맘바를 참조. 화이트 맘바는 풀톤 회수가 불가능하고 LZ(배 바로 앞 공터로 변경된다)로 직접 날라야 한다. 참고로 소년병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화이트 맘바를 무력화시키면 남은 소년병들은 모두 도주하므로 소년병 회수 태스크를 노리려면 화이트 맘바는 마지막에 무력화시켜야 한다. 소년병들을 놔둔 상태에서 화이트 맘바와 전투를 하면 밖에서 총질을 해오므로 귀찮기도 하고. 반대로 소년병을 회수할 생각이 없다면 화이트 맘바만 눈치채기 전에 기절시킨 후 들쳐 업으면 최단시간 클리어 가능. 대체로 발각 없이 올태스크(풀톤 회수 기준)를 완료했다면 어지간히 시간을 끌지 않는 이상 완전 스텔스 보너스 없이도 S랭크가 나온다. 화이트 맘바와의 전투가 꽤 시간을 잡아먹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스킵해버리기 때문에 시간 점수가 꽤 나온다. 만약 풀톤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트럭 등에 실어나르느라 시간을 많이 써버렸다고 해도 완전 스텔스+평가시간 20분대 이내라면 어지간해선 S랭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VS 화이트 맘바 화이트 맘바는 폐선박 최상층에 있다. 화이트 맘바에게 공격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 폐선박 최상층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컷신이 나오고(공격을 걸어서 화이트 맘바가 이미 경계하고 있다면 컷신은 나오지 않는다) 이후 화이트 맘바와의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화이트 맘바는 히트&런으로 잽싸게 도망다니며 공격해오는데 공격 패턴은 주로 아래와 같다. * 마체테/봉으로 공격 : 끝이 날카로운 봉을 주워서 찌르거나 마체테로 칼질을 한다. CQC 아이콘이 뜰 때 버튼을 누르면 피하고 카운터를 먹일 수 있다. 몇 가지 동작이 있지만 타이밍은 대동소이. * 빈병/봉을 던진다 : 거리가 약간 떨어져 있으면 빈 병이나 철봉을 던지는데 맞기 전에 CQC 아이콘이 뜨고 버튼을 눌러서 이걸 튕겨낼 수 있다. 맞으면 칼침만큼은 아니지만 대미지가 들어오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화염병을 던진다 : 가끔 그냥 빈병이 아니라 화염병을 던질 때가 있다. 이쪽은 CQC 아이콘이 뜨지 않으니 주의. 불이 붙으면 상자를 뒤집어 쓰면 빨리 꺼진다. 주로 마체테나 봉으로 공격해올 때 CQC로 반격하는 것이 주된 공격방법이고 대미지도 이쪽이 크다. 반격당할 경우 시야 밖으로 도주한 후 기습하는데, 이때 스네이크도 엄폐하면 반대로 기습공격을 해줄 수는 있지만 패턴을 외우고 있는 게 아니라면 제자리에서 기다리다가 반격만 하는쪽이 빠를 수도 있다. 막타를 CQC 반격을 비롯한 CQC 기술(스턴 펀치 같은 것도 유효하다)로 먹였고 보스전이 시작된 배 2층에서 화이트맘바 전을 마무리했을 경우 마지막에도 컷신이 하나 추가된다. 고무탄이나 에어쇼크탄, 마취탄 등으로 공격할 수도 있는데 고무탄의 경우에는 맞으면 바로 넘어져서 연속으로 대미지 넣기가 까다롭다. 에어쇼크탄이 효과적이긴 하지만 이쪽은 맞고 날아가다가 가끔 떨어져서 실족사(...)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당연히 카즈한테 욕먹고 게임오버다. 콰이어트한테 Guilty Butterfly를 들려서 함께 와있을 경우에는 화이트 맘바가 선박 외부를 돌아다닐 때 마취탄을 지속적으로 뿅뿅 쏴주는데, 계속 맞다보면 화이트 맘바가 제자리에서 끙끙대면서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런 타이밍이 한번만 있는것도 아니므로 딜타이밍이 나올때마다 CQC를 선사해주면 아주 쉽게 나가떨어진다. 굳이 플레이어가 딜을 안넣고 멀뚱멀뚱 보기만 해도 콰이어트 혼자서 화이트 맘바를 아주 잘 재워준다. 저항없이 화이트 맘바를 회수 태스크를 달성하려면 화이트 맘바에게 경계를 사지 않은 상태에서 기습해서 화이트 맘바를 쓰러뜨려야하는데, 몇 가지 방법이 있다. * 4티어 스턴 암 : 가장 쉬운 방법이다. 한방에 벼락 맞고 기절한다.[* 화이트 맘바와 조우하는 컷신이 재생되는 폐선박의 계단 바로 앞에서 충전하고 사용하면 손쉽게 저항없이 회수 태스크가 달성된다.] * 로켓 암 : 경계당하지 않고 있다면 역시 한방에 기절. * 마취탄 저격 : 경계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취탄 헤드샷으로 한방에 잡을 수 있다. 마을 안을 잘 찾아보면 멀리서 한방에 저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화이트맘바는 경계상태가 아닐때 대체로 의자에 앉아있는데 여성포로가 고정으로 나오는 집에서 절벽쪽으로 내려오는 길에서 배 안쪽을 보면 창문으로 머리가 보인다.[* 이곳 외에도 호수 쪽에 있는 나무로 된 발판 구조물 중 뱃머리 방향에 있는 구조물의 맨 끝에 가면 화이트맘바의 머리가 보인다.] 한방에 저격하는 데 실패하여 화이트맘바의 의심을 사면 소라고둥을 불어 경계경보를 울린다 바리에이션으로 아예 배 위에 올라가서 마취탄 튕기기나 빈 탄창 같은 걸로 낚아서 근거리에서 뒤통수에 마취탄을 꽂아주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잠재운 경우 격투 후 구속 이벤트 스크립트를 통과하지 않아 손이 풀려있기때문에 깨어날경우 또 초딩반항을 시작하니까 주의. 일단 플레이어가 들쳐업기만 하면 어느새 손이 묶여버려서 내려놓고 걷어차도 반항하지 못한다. * CQC : 경계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뒤에서 접근한 다음에 CQC로 기습하면 한방에 기절한다. * 그 밖에도 [[의식의 사람|그 분]]께서는 [[https://www.youtube.com/watch?v=h2QPeth2ZYw|여러가지 방법]]을 선보이셨으나 --착한 어린이는 따라하지 말자-- 쉬운 방법은 아니니 재미로만 보자. * 유니크 캐릭터 ||<-6> '''Pounching Harrier''' || || 전투 || 기술 || 기지 || 지원 || 첩보 || 의료 || || A++ || A+ || B || B || A || C || ||<-2> 특기 ||<-4> 건맨 || 마사 마을에서 소년병들에게 잡혀있던 여성 포로. 얼굴/인종은 랜덤이다. 메인 미션에서 회수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여성 전투원(나머지 메인미션 여성 포로들은 능력이 전투원 지향이 아니다)인데 능력도 괜찮고 전투에서 쓸모있는 건맨 특기자다. 사이드 옵스를 이용한 여캐 파밍법이 알려지기 전에는 주로 이 캐릭터(의 클론)를 반복 회수하는 것으로 여캐를 늘려나가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본체~클론들은 전투특기 A++가 대부분 나오지만 영웅도가 가끔 B~C같이 영 애매하거나 별로인 능력치가 나올때도 있고, 영웅도가 높으면 역으로 S 능력치를 가진 클론이 나올 때도 있다. --나중에 상위호환인 Flaming Buffalo가 나오지만-- * 여담 * 소년병들의 대장인 화이트 맘바, 본명 '일라이'의 정체는 모두가 알다시피 [[리퀴드 스네이크|이 친구]]. 보다시피 어릴 때는 꽤 미소년이었다. 계속 게임을 하면서 느끼겠지만 본작에서 [[휴이(메탈기어 시리즈)|이 작자]]와 함께 플레이어 암걸리게 하는 투탑이다. * 이 미션은 일부 유저들에게 일명 '참회의 시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게임을 하면서 쌓이는 잔학도(데몬 포인트)를 가장 빠르게 없앨 수 있는 미션이기 때문. 핵을 만들어서 데몬 스네이크가 되어도 이 미션을 10차례 정도만 반복하면 웬만하면 피가 지워진다. 20명x(-120)=-2400에 일라이는 반드시 헬기 회수를 하므로 거기에 또 -240, 포로 1명까지 구출해내면 -60 해서 무려 '''2700'''이라는 잔학도를 한번 플레이에 깔 수 있다. * 일라이를 처음 만났을 시점에 나오는 컷신에서 보통은 스네이크가 키콩고어로 "네가 화이트 맘바냐. 모처럼 부모님이 주신 이름도 버린거냐 꼬마야."(일어판에서도 오오츠카 아키오가 직접 말한다)라고 말하는데, 키콩고 통역병을 아직 구하지 않은 상태라면 영어(일어판에서는 일어로 나오지만 설정상은 영어)로 같은 대사를 말하는 깨알같은 디테일이 있다. 아마도 보통 초회차에는 영어 대사를 보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 일라이는 다른 소년병들이랑 체격도 비슷하고 어차피 인간형이니까 골판지상자에 숨어있다가 다가오면 패버리는 전법으로 처리할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할 법도 하지만 사실 안 먹힌다. 일라이가 죽치고 있는 배까지 경계/전투경보 없이 잘 와서 일라이가 경계하지 않는 상태더라도 상자 있는 걸 보기만 해도[* 다른 적들은 메탈기어 시리즈의 전통대로 그냥 뒤집어쓴채로 가만히 있기만 하면 그냥 상자구나 하면서 지나쳐버리고, 움직였다고 해도 곧바로 전투경보를 들어가지 않고 의심하면서 확인부터 하려고 한다.] 그대로 에너미!를 외치면서 달려드니까 대놓고 상자 썰매로 예능을 하거나 일라이 능욕씬을 연출하고 싶지 않은 이상 쓸 일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